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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7 [게임] 다크게이머
  2. 2009.03.29 [퓨전] 이계독존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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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유일한 희망인 여동생을 살리기 위한 치열한 투혼이 시작된다.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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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완결
평점 : 6 (10점 만점) - 킬링타임 용


희귀한 병에 걸진 여동생을 살리려고가 아닌 살아있게 하려고 게임을 하는 주인공.

병은 하루에 22시간이상 자야하는 로스토프증후군이라는데 시한부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공은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작가가 주인공을 더욱 힘들게 하기 위해서 부모님을 사고로 돌아가시게 하셨고 말이다

소설의 시작은 돈을 벌기위해 다크게이머로 활동해오던 주인공은 세계최소의 가상현실 게임 '레볼루션'이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여느게임 소설에서나 비슷하지만 주인공은 히든직업을 얻게 되고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데
 
역시나 이 소설도 중간 중간에 남들은 얻지 못할 퀘스트나 운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다른 소설과 다른점은 그나마 벨런스 파괴는 아니라는 것.

이상한 점은 초반에는 돈을 무지 아끼는 것 같더만 나중에는 아무리 투자라지만 너무 막쓴다는 것이다

뭐 어쨌거나 스토리의 흐름은 어느정도 몰입감을 가지게 하지만

'무언가 이제 시작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 소설이 끝난다는 점이 아쉬운 소설이다.

한 7권정도까지 나왔다면 적당한 엔딩이 나왔을 듯한 소설.


- 밸런스 파괴의 게임소설이 질린사람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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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건축학도 군천악.
차원이동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경험한 후 상상할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남겨진 것은 피로 점철된 혈투와 잔인하고 광폭한 흉성만이 자리잡게
되었다.
어느 순간 천악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사람이고 싶었다.
이기적이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런 사람 말이다.
야수와 같은 천악이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한 일대기가 시작된다.
지고의 경지에 이른 강인함과 더불어 드래곤의 마력까지 가진 천악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지옥의 불구덩이에 처박히게 된다.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간다. 그 길을 방해하는 자는 그냥 두지 않는다!"

-내 앞길을 막지 마라! 그날이 네놈들의 제삿날이다. [인터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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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완결
평점 : 4 (10점 만점) - 킬링타임용


친구가 보내줘서 받아놔 놓았다가 얼마 전에 펼쳐본 소설이다.

위에 책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슈퍼 먼치킨이될 주인공이 현실에서 무협세계로 넘어와 드래곤의 힘을 얻고 소설이 시작된다.

뭐 몇장 넘기면 바로 몇십년 후가 되고 이미 먼치킨이 되어져 있으니 시작부터 그냥 세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특이한 점은 소설의 주인공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원시원하다는 점.(귀찮게 하면 다 죽임)

또 소설 남자 주인공의 대부분이 여자한테 휘둘리는 것에 비해서 그렇지 않다는 것.

이미 너무 쎄기 때문에 갈등도 없고 최종 보스가 누구인지 힌트를 조금씩 주는데 그 힌트가 너무 노골적이라 누구나 다 눈치챌 수 있으며

스토리 진행은 뻔하게 보인다.(주인공의 집을 꾸미는 내용 아니면 싸우는 내용임)


먼치킨 매니아인 사람, 속이 답답한 사람, 빠른 진행을 보고 싶은 사람, 시간이 많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볼만 한 소설
Posted by sm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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